릭군의 근황입니다.

1. 진급날이 주말인 관계로 진급이 하루 앞당겨졌습니다.

앗싸! 할게 아닙니다. 그저 하루 앞당겨진 것 뿐 상병신이 되도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.


2. 정신적 공황상태입니다. 우로 터지고 좌로 터져서 멍-한게 저혈압증세까지 겹치다보니 반 시체가 되었군요

좀비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두뇌가 제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

그런데 이 글을 어떻게 쓰냐 라고 하시면 그냥 손이 본능적으로 움직이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.


3. 늘 그렇게 이 빌어먹을 성격때문에 늘 피해보고 있는 저였습니다만 어제 드디어 크리티컬이 나버렸습니다.

쓸데없는 일에 욱해서 이미지 다 버렸습니다. 뭐랄까, 국지적 꼬장.

이미지관리도 이젠 끝. 만회한다고 해도 이미 늦은 것 같습니다.

이것 때문에 2.의 정신적 공황상태가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.


4. 마비노기 다시 시작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.

소설쓰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복학준비한다는 원대한 계획은 이로인해 다시 퇴행되었습니다

자랑스럽습니다 저의 무능함이.


5. 생각해보니 제 주변사람 불평할 주제가 못되는 것 같습니다.

저라고 뭐 대단한 사람이 아니니까.


6. 상병 말까지 휴가 없습니다. 포상이 기한만료로 잘려나가고 정기도 올해 말까진 꿈도 못 꿀 것 같습니다.

내년쯤에야 휴가 쓸 수 있겠는데 그것도 훈련 겹치면 못씁니다.

지금부터 휴가 안 쓸테니 좀 일찍 전역시켜주면 안될까요...


7. 외롭습니다.

by EahsheːLic | 2009/06/05 10:55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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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남군 at 2009/06/06 16:31
ㅇㅇ; 벌써 그때 이후로 보름이 지나가고있구나..



유격 갔다 올게 내일 24시 출발이다.

7월 3일 휴가가 될듯 그때 보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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